작센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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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센급 호위함은 1990년대 초 독일 해군이 낡은 구축함을 대체하기 위해 건조한 함대 방공 호위함이다. 1980년대 말 NFR-90 국제 공동 개발 계획이 무산된 후,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3개국이 TFC 계획을 시작하여 개발되었으며, 독일은 네덜란드와 함께 작센급 호위함을 건조했다. 3척이 건조되었으며, SM-2, ESSM 미사일, APAR 레이더 등을 탑재하여 대공전에 특화된 성능을 갖는다. 2024년에는 홍해 위기 대응 작전에 투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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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급 호위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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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함종 | 프리깃함 |
건조 기간 | 1999년–2006년 |
취역 기간 | 2003년–현재 |
총 건조 척수 | 3척 |
계획 척수 | 4척 |
취소 척수 | 1척 |
활동 척수 | 3척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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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 |
배수량 | (만재) |
추진 방식 | CODAG (디젤-가스 병용) |
추진축 | 2개 프로펠러 축, 가변 피치 프로펠러 |
디젤 엔진 | 2 × MTU V20 디젤 엔진 (각 7.4 MW) |
가스 터빈 | 1 × General Electric LM2500 가스 터빈 |
항속 거리 | +, 속도 |
승조원 | 230명 (승무원) + 13명 (항공 요원) |
센서 및 레이더 | |
레이더 | 1 × Thales Nederland SMART-L 장거리 대공 및 수상 감시 레이더 (D 밴드) 1 × Thales Nederland APAR 대공 및 수상 탐색, 추적 및 유도 레이더 (I 밴드) 1 × Thales Nederland 시리우스 IRST 장거리 적외선 감시 및 추적 시스템 (장착 준비 상태) 2 × STN Atlas 9600-M 다기능 I/J 밴드 ARPA 레이더 |
사격 통제 시스템 | 1 × STN Atlas MSP 500 전자 광학 사격 통제 시스템 |
소나 | 1 × STN Atlas DSQS-24B 선수 소나 |
전자전 및 기만 장비 | |
전자전 장비 | 1 × FL 1800 S II ECM 스위트 |
기만 장비 | 6 × Sippican Hycor SRBOC 발사기 |
무장 | |
함포 | 1 × OTO-Melara 76 mm 양용포 2 × Mauser MLG 27 27 mm 자동포 |
대공 무기 | 32 × Mk 41 VLS 셀 (24 × SM-2 Block IIIA 및 32 × RIM-162 ESSM (셀 당 쿼드 팩) 대공 미사일) |
CIWS | 2 × RAM 발사기 (각 21발 대공/CIWS 미사일)) |
대함 미사일 | 2 × 4연장 Harpoon 대함 미사일 발사기 |
대잠 무기 | 2 × 3연장 어뢰 발사관 (EuroTorp MU90 Impact 어뢰) |
함재기 | |
항공기 | 2 × Sea Lynx Mk.88A 또는 2 × NH90 헬리콥터 (어뢰, 공대지 미사일 Sea Skua 및/또는 중기관총 장착) |
이전 및 이후 함급 | |
참고 | |
참고 사항 | , , |
명명 기준 | |
명명 기준 | 독일의 연방주 |
C4I | |
C4ISR | SEWACO-FD 전술 정보 처리 장치 |
레이더 | |
항해용 레이더 | STN 아틀라스 900M 항해용 |
2. 역사적 배경
1990년 냉전 종식과 독일 통일 이후, 독일 해군은 변화된 안보 환경에 맞춰 해군력 정비에 나섰다. 특히 30년 이상 운용되어 노후화된 뤼첸스급 구축함의 대체가 시급한 과제였다.
처음에는 NATO 회원국들과 함께 NFR-90이라는 차세대 호위함 공동 개발 계획을 추진했으나, 여러 문제로 무산되었다. 이후 독일은 네덜란드, 스페인과 삼국 호위함 공동 개발(TFC)을 시도했고, 비록 스페인은 도중에 이탈했지만 독일과 네덜란드는 협력을 계속하여 각자의 차세대 호위함을 건조하게 되었다. 이 TFC 계획의 결과로 독일에서는 작센급 호위함이, 네덜란드에서는 드 제벤 프로빈시엔급 호위함이 탄생했다. 작센급은 통일 독일 해군의 핵심적인 방공 전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 1. 개발 배경
1990년 냉전 종식과 독일 재통일 이후, 독일 해군은 이전 서독 해군(분데스마리네)의 건조 계획을 이어받아 구축함과 호위함 중심의 함대를 구상했다. 작센급 호위함은 1990년대 초 건조된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에 이어 통일 독일이 건조한 두 번째 호위함 그룹이다. 총 세 척이 건조되었으며, 이는 당시 30년 이상 운용되어 노후화된 뤼첸스급 구축함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작센급의 개발 배경은 198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NATO 8개 회원국 해군은 NFR-90(NATO Frigate Replacement for 1990s) 구상 아래 차세대 호위함 공동 개발 계획에 착수했다. 서독 해군 역시 함부르크급 구축함과 뤼첸스급 구축함의 대체를 위해 이 계획에 참여했으며, 초기에는 8척을 건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계획 과정에서 각국의 요구 사항 차이가 커지고 계획이 지연되면서, 특히 노후화가 심각했던 함부르크급 구축함의 대체 시기를 맞출 수 없다고 판단되었다. 이에 서독은 1987년, NFR-90과는 별도로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 4척의 건조 계획을 시작했고, NFR-90 계획에서의 예정 건조 수도 4척으로 줄였다.
하지만 NFR-90 계획은 계속해서 난항을 겪었고, 1989년에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연이어 계획에서 이탈했다. 독일을 포함한 남은 5개국이 계획 속행을 시도했으나, 결국 1990년 1월 18일 계획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NFR-90 계획이 무산되자 참여국들은 각자 독자적인 전투함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3개국은 TFC(Trilateral Frigate Cooperation, 삼국 호위함 공동 개발) 계획을 새롭게 시작했다. 1993년 10월, 독일의 블롬+포스(B+V), 네덜란드의 로열 쉘데, 스페인의 바산 3사는 공동 조달 및 방침에 관한 각서를 교환했다. 그러나 함대 방공 개념의 차이로 인해 스페인 해군은 이후 계획에서 이탈하여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알바로 데 바산급 호위함을 독자적으로 건조했다. 남은 독일과 네덜란드는 계획을 계속 진행하여, 독일은 작센급 호위함을, 네덜란드는 드 제벤 프로빈시엔급 호위함을 건조하게 되었다.
1996년 6월, 블롬+포스(B+V) 외에 호발츠베르케-도이체 베르프트(HDW), 티센 노르트제베르케(TNW)로 구성된 건조 컨소시엄 ARGE F124가 작센급 호위함 3척의 건조 계약을 수주했다.
2. 2. 건조
1990년 냉전 종식과 독일 재통일 이후, 독일 해군은 이전 서독 해군 시절의 건조 계획을 이어받아 구축함과 호위함 중심의 함대를 구상했다. 작센급 호위함은 1990년대 초 건조된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에 이어 통일 이후 건조된 두 번째 호위함 그룹으로, 당시 30년 이상 운용되어 노후화된 뤼첸스급 구축함을 대체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원래 독일 해군은 1980년대 후반, NATO 8개국 해군이 참여한 NFR-90 구상 하의 국제 공동 호위함 개발 계획에 참여했다. 함부르크급 구축함과 뤼첸스급 구축함을 대체하기 위해 총 8척을 건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획 과정에서 각국의 요구 사항 차이가 커지고 계획이 지연되면서, 특히 노후화가 심각했던 함부르크급 구축함의 대체 시기를 맞출 수 없다고 판단하여 1987년, 이와 별도로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 4척의 건조 계획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독일의 NFR-90 예정 건조 수는 4척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NFR-90 계획은 계속 난항을 겪었고, 1989년에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잇따라 계획에서 이탈했다. 독일을 포함한 나머지 5개국은 계획 속행을 시도했지만, 결국 1990년 1월 18일 계획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이후 계획 참가국들은 각자 전투함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3개국은 TFC(Trilateral Frigate Cooperation: 삼국 프리깃 공동) 계획이라는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993년 10월, 독일의 블롬+포스, 네덜란드의 다멘 스헬데 해군 조선소, 스페인의 바산 3개 조선사는 공동 조달 및 방침에 관한 각서를 교환했다. 하지만 함대 방공에 대한 운용 구상의 차이로 스페인 해군은 TFC 계획에서 이탈하여 독자적으로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알바로 데 바산급 호위함을 건조하는 길을 택했다. 남은 독일과 네덜란드는 2개국 체제로 계획을 계속 진행했고, 그 결과 독일에서는 작센급 호위함이, 네덜란드에서는 드 제벤 프로빈시엔급 호위함이 건조되었다.
1996년 6월, 블롬+포스 외에 호발츠베르케-도이체 베르프트, 티센 노르트제베르케가 참여한 건조 컨소시엄 ARGE F124가 최종적으로 3척의 작센급 호위함 건조 계약을 수주했다.
3. 설계
NFR-90 계획의 경험을 반영하여 TFC(Trilateral Frigate Cooperation) 계획 하에 개발되었다. 이 계획에서는 선체나 기관의 공통화 대신 장비의 공통화에 주력했다. 그 결과, 독일의 독자적인 설계가 강하게 반영되어 기본적으로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123형)의 발전형으로 설계되었다.
선체는 긴 선루형이며, 굴뚝은 V자형으로 배치되는 등 123형의 특징을 계승했다. MEKO 모듈 방식을 채택하고, 이중 선체 구조와 3개의 박스 거더를 사용하는 내부 구조 역시 이어받았다. 다만,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 감소 등 스텔스 성능은 더욱 강화되었다. 선체, 마스트, 상부 구조 등 대부분은 D36 조질 고장력강으로 제작되었고, 내부는 7개의 수밀 구획으로 나뉜다. 또한, 향후 개량을 위해 약 274332.69kg의 추가 중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2]
추진 방식은 브레멘급 호위함(122형)부터 이어져 온 CODOG 방식 대신, 가스터빈 엔진을 1기로 줄이고 고속 항해 시 디젤 엔진과 함께 사용하는 CODAG 구성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배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선체 연장을 통해 조파 저항을 감소시켜, 총 출력을 123형과 동등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설계 변경이다.
함선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123형에 장착되었던 핀 안정기는 생략하고, 방향타에 감요 기능을 통합한 러더 롤 시스템(Rudder Roll System)을 채택했다. 이 시스템은 최대 해상 상태 5에서도 안정적인 항해를 가능하게 한다.[3]
3. 1. 기본 제원

''작센''급 호위함의 수선길이는 132.15m이고, 전체 길이는 143m이다. 선폭은 17.44m이며, 흘수는 5m이지만, 구상 선수의 음파 탐지기 배열 부분에서는 7m까지 증가한다. 만재 배수량은 약 5781307.43kg이다. 조향은 단일 롤 안정화 러더로 제어되며, 선회 반경은 570m이다. 승무원은 장교 38명, 부사관 64명, 수병 140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분대 지휘관 참모 요원으로 장교와 수병 13명을 위한 추가 숙소를 갖추고 있으며, 여성 수병을 위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 함정은 보급 없이 한 번에 21일 동안 해상 작전이 가능하다.[2]
함선의 선체는 이전의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 설계를 기반으로 부품 공통성을 높여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도록 설계되었다. MEKO 모듈식 구조를 사용하여 건조되었으며, 7개의 수밀 구획으로 나뉘어 있다. 이전 함급에 비해 주요 개선점은 레이더 신호가 크게 감소했다는 점이다. 또한, 향후 새로운 무기 및 센서를 추가해도 함선의 성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약 274332.69kg의 추가 중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2]
''작센''급 함정은 디젤 및 가스 복합 추진 방식 (CODAG)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두 개의 추진축은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디젤 엔진은 소음 감소를 위해 방음 캡슐 내에 설치되어 있다. 각 축은 5엽 가변 피치 프로펠러를 구동한다. 제너럴 일렉트릭 LM2500 PF/MLG 가스터빈은 31,500shp의 출력을 내고, MTU 20V 1163 TB93 디젤 엔진은 20,100bhp의 출력을 제공한다. 총 51,600hp의 추진 시스템으로 최고 속도 29노트(kn)를 낼 수 있다. 디젤 엔진만 사용할 경우, 18노트(kn)의 속도로 4,000해리(nmi)를 순항할 수 있다. 함선에는 1,000kW 용량의 디젤 발전기 4대가 장착되어 있으며, 400V 및 115V 전력을 공급한다.[2]
조향은 러더 롤 시스템을 통해 제어된다. 이 시스템은 함선의 위치 및 러더 댐핑 신호를 이용하여 최대 해상 상태 5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3]
3. 2. 선체 및 구조
''작센''급 호위함의 설계는 NFR-90 계획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체나 기관보다는 장비의 공통화에 중점을 둔 TFC 계획의 결과물이다. 이에 따라 독일의 독자적인 설계가 강하게 반영되어, 기본적으로 이전의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123형)의 발전형으로 개발되었다. 선체는 긴 선루형이며, V자형으로 배치된 굴뚝 등은 123형과 동일한 특징을 공유한다.
선체 구조에는 MEKO 모듈 방식이 채택되었고, 이중 선체 구조의 주 격벽과 상갑판(선루 갑판) 레벨을 통과하는 3개의 박스 거더 구조도 계승되었다. 또한,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 감소를 포함한 스텔스 성능 향상에 대한 고려가 더욱 강화되었다. 선체, 마스트, 상부 구조 등 대부분의 구조 재료로는 D36 조질 고장력강이 사용되었으며, 선체 내부는 7개의 수밀 구획으로 나뉘어 있다.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위해 부품의 공통성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2]
함선의 제원은 수선길이 132.15m, 전체 길이 143m, 선폭 17.44m이다. 흘수는 5m이지만, 구상 선수의 음파 탐지기 배열 부분에서는 7m까지 증가한다. 만재 배수량은 약 5781307.43kg이다.[2]
설계 단계에서 향후 새로운 무기나 센서를 추가할 경우를 대비하여 약 274332.69kg의 추가 중량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확보되었다. 함정에는 38명의 장교, 64명의 부사관, 140명의 수병으로 구성된 기본 승무원 외에도 분대 지휘관 및 참모 요원 13명을 위한 추가 숙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여성 승무원을 위한 시설도 고려되었다. 편의 시설로는 식당 4실, 도서실, 피트니스 룸, 그리고 5개의 병상을 갖춘 병실 1실이 있다. 함정은 보급 없이 최대 21일 동안 해상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2]
추진 시스템은 디젤 및 가스 복합 추진 방식(CODAG)을 채택하고 있으며, 두 개의 작동축은 독립적으로 구동된다. 디젤 엔진은 소음 감소를 위해 방음 캡슐 내에 설치되어 있다. 각 축은 5엽 가변 피치 프로펠러를 구동한다. 주 엔진으로는 31,500 shp의 출력을 내는 General Electric LM2500 PF/MLG 가스 터빈 1기와 20,100 bhp의 출력을 내는 MTU 20V 1163 TB93 디젤 엔진 2기가 탑재되어, 총 51,600 hp의 추진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고 속도 29 노트(kn)를 낼 수 있으며, 디젤 엔진만 사용할 경우 18 노트(kn)의 속도로 4,000 해리(nmi)를 순항할 수 있다. 전력 공급을 위해 1,000 킬로와트급 디젤 발전기 4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400 볼트(V) 및 115V 전력을 생산한다.[2]
조향은 단일 러더로 이루어진다. 123형에 장착되었던 핀 안정기는 생략되었고, 대신 러더에 감요 기능을 통합한 러더 롤 시스템(Rudder Roll System)이 적용되었다. 이 시스템은 함선의 위치 및 러더 댐핑 신호를 이용하여 최대 해상 상태 5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3] 함선의 선회 반경은 약 570m이다.[2]
3. 3. 추진 체계
''작센''급 함정은 CODAG 추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두 개의 작동축은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각각 5엽 가변 피치 프로펠러를 구동한다. MTU 20V 1163 TB93 디젤 엔진은 20100bhp의 출력을 내며, 방음 캡슐 내에 설치되어 있다. 가스터빈 엔진으로는 제너럴 일렉트릭 LM2500 PF/MLG 1기를 탑재하여 31500shp의 출력을 낸다. 총 51600hp의 추진력으로 최고 속도 29kn를 낼 수 있으며, 디젤 엔진만 사용할 경우 18kn의 속도로 4000nmi를 순항할 수 있다.[2]이전 브레멘급 호위함(F122형)이 MTU 956 디젤 엔진 2기와 제너럴 일렉트릭 LM2500 가스터빈 엔진 2기를 사용하는 CODOG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작센급은 가스터빈 엔진을 1기로 줄이고 고속 항해 시 디젤 엔진과 함께 사용하는 CODAG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디젤 엔진 역시 보어 스트로크비가 큰 MTU 1163으로 교체되었다. 배수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체 길이를 늘려 조파 저항을 줄임으로써 총 출력은 브레멘급(51,680hp)과 비슷한 수준인 51600hp으로 유지되었다.
전원으로는 출력 1,000kW 디젤 발전기 4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2기씩 전후로 분산 배치되어 있다. 전기 방식은 60Hz 교류이며, 전압은 400V 또는 115V이다.[2]
3. 4. 승조원
작센급 호위함의 승무원은 장교 38명, 부사관 64명, 수병 140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분대 지휘관 참모 요원 13명(장교 및 수병)을 위한 숙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여성 수병을 위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함정은 보급 없이 한 번에 21일 동안 해상 작전을 지속할 수 있다.[2]4. 무장
작센급 호위함은 특히 대공전(AAW) 임무에 최적화된 무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요 무장 구성은 삼국 호위함 협력(TFC) 계획과 NAAWS(NATO 대공 전투 체계) 개념에 기반하여 개발되었다.[20]
주요 대공 무장으로는 미국 레이시온 사의 SM-2 Block IIIA 24발과 ESSM 32발을 탑재하는 마크 41 수직 발사 시스템(VLS) 32셀을 운용한다. 근접 방공용으로는 RAM 21연장 발사기 2기를 장비한다.[2]
대함 미사일로는 RGM-84 하푼 4연장 발사기 2기를 탑재하며,[2] 대잠전을 위해 324mm MU90 Impact 어뢰를 발사하는 3연장 발사관 2기를 갖추고 있다.[2]
함포로는 이탈리아 OTO Melara 사의 62구경장 76mm 함포 1문과 독일 라인메탈 사의 MLG 27 27mm 원격 제어 기관포 2문을 장착한다.[2] 2003년에는 자매함 ''함부르크''에 F125급 호위함 개발을 위한 타당성 연구의 일환으로 Panzerhaubitze 2000의 155mm 포탑을 장착하여 MONARC 실험을 진행하기도 했다.[2]
함미에는 슈퍼 링스 또는 NH90 헬리콥터 2기를 수용할 수 있는 비행 갑판과 격납고가 마련되어 있으며, 최대 15ton급 헬리콥터의 운용이 가능하다.[2]
4. 1. 대공 무장
작센급 호위함은 대공전(AAW) 임무 수행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다.[2] 무기 시스템은 삼국 호위함 협력(TFC, Trilateral Frigate Cooperation) 계획과 NAAWS(NATO 대공 전투 체계, NATO Anti-Air Warfare System) 개념에 기반하여 개발되었다.[20]주요 대공 무장은 미국의 마크 41 수직 발사 시스템(VLS) Mk 41 Mod 10 32셀이다. 이 시스템에는 함대 방공용으로 SM-2 Block IIIA 24발과, 개함 방공용으로 ESSM 32발이 탑재된다.[2] 마크 41 VLS 1셀에는 ESSM 4발이 들어간다. 이 미사일들은 프랑스 탈레스의 APAR 다기능 레이더로 유도되며, 미국 록히드 마틴의 AN/SPY-1 이지스 레이더는 사용하지 않는다. 2013년, 독일 해군은 SM-2 미사일을 이용한 탄도 미사일 방어(BMD) 능력을 갖추기 위해 장거리 탐색 레이더 개량을 검토하기도 했다.[4]
근접 방어 시스템(CIWS)으로는 RAM 21연장 발사기 2기를 장비한다.[2]
함포 무장으로는 선수루 갑판에 이탈리아 OTO Melara 사의 62구경장 76mm 슈퍼 래피드 포 1문을 탑재했다. 이 함포는 APAR 레이더 또는 전자광학식 MSP-500 사격 통제 장치로 제어된다. 또한 근접 교전용으로 독일 라인메탈 사의 MLG 27 27mm 기관포 2문을 장착하고 있다.[2]
4. 2. 대함 무장
대함 무기로는 하푼 블록 1D 대함 미사일 4연장 발사기 2기를 장비한다.[2]4. 3. 대잠 무장
잠수함 방어를 위해 324mm MU90 어뢰를 발사하는 Mk.32 mod.7 3연장 단어뢰 발사관 2기를 탑재한다.[2] 또한 대어뢰 디코이도 갖추고 있다.함미에는 2대의 링크스 Mk.88 또는 NFH90 초계 헬리콥터를 수용할 수 있는 헬리콥터 격납고와 비행 갑판이 설치되어 있다.
4. 4. 함포
함포로는 76mm 슈퍼 래피드 포 1문을 선수루 갑판 위에 설치했다. 이 포는 OTO Melara에서 제조한 62구경 다목적포이다.[2] 포 사격 지휘 장치로는 APAR 외에 전자 광학식 MSP-500도 사용된다. 또한 근접 목표에 대한 대비로 Rheinmetall에서 제작한 MLG 27 27mm 원격 제어식 자동 기관포 2문을 단일 마운트에 장착하고 있다.[2]2003년 1월, ''함부르크''는 모듈식 해군 포병 컨셉 실험을 위해 개조된 Panzerhaubitze 2000 포탑에 155mm 포를 장착했다. 이 실험은 독일 해군이 계획 중인 F125급 호위함 건조를 위한 타당성 연구의 일환이었다. 이 포는 40nmi의 사정거리와 분당 10발의 발사 속도를 가졌다.[2]
4. 5. 헬리콥터
선미에는 헬리콥터 갑판과 격납고가 설치되어 있으며, 슈퍼 링스 또는 NH90 헬리콥터 2기를 탑재 및 운용할 수 있다. 헬리콥터 갑판은 최대 15ton 중량의 헬리콥터 운용이 가능하며, 시 스테이트 6의 해상 상태에서도 헬리콥터 이착륙을 지원한다. 착함한 헬리콥터는 레이저 유도 및 컴퓨터 제어로 작동하는 HHS(헬리콥터 취급 시스템)를 통해 안전하게 격납고로 이송 및 고정된다.[2]5. 센서 및 전자전 체계
작센급 호위함은 광역 방공 및 지휘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첨단 센서 및 전자전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전투 시스템의 핵심이 되는 전술 정보 처리 장치로는 탈레스 네덜란드(구 시그날)사의 SEWACO-FD 발전형이 채택되었다. 이 시스템은 분산 컴퓨팅 방식을 도입하여, 워크스테이션 17기와 2기의 대형 스크린을 포함하며, 주 기억 장치도 대용량화되었다. 또한 링크 11 및 링크 16을 통한 전술 데이터 링크에 대응하고 있으며, 링크 22로의 확장도 예정되어 있다.
함선에는 장거리 감시 레이더 SMART-L과 다기능 레이더 APAR를 포함한 다양한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하위 '레이더' 섹션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항해용으로는 2기의 STN 아틀라스 9600-M ARPA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다.[7] 수중 탐지 시스템은 하위 '소나' 섹션에서 다룬다.
5. 1. 레이더
작센급 호위함은 첨단 센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장거리 감시 레이더 SMART-L과 다기능 레이더 APAR이다. 이 두 레이더 시스템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SMART-L은 L 밴드에서 작동하는 장거리 레이더로,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조기 경보 및 감시 임무를 담당한다. 반면 APAR는 X 밴드에서 작동하는 능동 전자 주사 배열(AESA) 레이더로, 탑형 전방 마스트 주위에 4개의 고정식 안테나 면을 가지고 있다. 이 레이더는 목표물의 탐색 및 추적부터 미사일 유도까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특히 정밀한 표적 추적 능력과 강력한 수평선 탐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 APAR는 ICWI(Interrupted Continuous Wave Illumination) 기술을 사용하여 동시에 32발의 반능동 레이다 유도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 중 16발은 종말 유도 단계에서 제어할 수 있다.[5][6] 작센급은 미국 록히드 마틴의 AN/SPY-1 이지스 레이더 대신 네덜란드 탈레스에서 개발한 이 APAR 레이더를 채택했다.

APAR 레이더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항목 | 제원 |
---|---|
탐지거리 | 150km |
동시추적 표적 | 200개 |
모듈 소자 | 3,424개 |
주파수 | X 밴드 |
제조국 | 네덜란드 |
또한, 함선에는 2기의 STN 아틀라스 9600-M ARPA 항해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다.[7]
5. 2. 소나
소나로는, DSQS-24B(ASO-90)를 바우 돔에 수용하여 탑재한다. 예인 소나의 장비도 검토되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6. 개량 사업
2013년, 아틀라스 엘렉트로닉과 탈레스 도이칠란트는 호위함 지휘 시스템 현대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완료될 예정이었다.[8]
2021년 8월, 독일 연방군 조달청(BAAINBw)은 독일 및 이스라엘 기업인 헨솔트와 IAI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작센''급 호위함은 구식 SMART-L 장거리 레이더를 TRS-4D/LR ROT로 지정된 새로운 AESA 레이더 시스템으로 교체할 예정이다.[9] 이 시스템은 공중 표적의 경우 400km 이상, 지구 궤도에 있는 표적의 경우 최대 2000km 거리에서 "매우 작고 기동성이 뛰어난" 표적을 추적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추적 능력이 포함되어 독일이 NATO의 BMD (탄도 미사일 방어) 노력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SM-3와 같은 탄도 미사일 요격 미사일을 함선에 장착할 계획은 없다. 함선의 IFF 시스템도 현대화될 예정이다.
세 척의 함선에 레이더를 설치하기 전에, 훈련 및 평가 목적으로 2023년에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파로우에 있는 해군 기술학교 인근 해안 시설에 첫 번째 장치가 먼저 설치될 예정이다. 첫 번째 함선은 2024년에 레이더를 설치하기 시작하며, 세 척의 함선 모두 2028년까지 새로운 시스템을 장착 완료할 예정이다.
같은 헨솔트/IAI 시스템은 독일 공군에서도 고정식 HR-3000(HADR, ''휴즈 방공 레이더'') 조기 경보 레이더를 교체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7. 운용 현황
블롬+포스 사가 설계를 담당하여 1996년 발주되었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작센, 함부르크, 헤센 등 총 3척이 취역했다. 4번함 '튀링겐'은 건조 계획이 있었으나 실제 건조되지는 않았다.
건조 초기에는 3척 모두 2000년에 창설된 제1호위함전대(1. Fregattengeschwaderde) 소속이었으나, 2006년 1월 제1호위함전대가 해체되면서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 4척과 함께 제2호위함전대(2. Fregattengeschwaderde)로 통합되었다.[11] 현재 3척의 작센급 호위함은 제2기동전단(Einsatzflottille 2de) 예하 제2호위함전대 소속으로 빌헬름스하펜 해군기지에 배치되어 운용 중이다.[11] 주요 작전 및 훈련 내용은 하위 문서를 참조하라.
7. 1. 주요 작전 및 훈련

2004년 8월, ''작센''함은 캘리포니아 해안의 포인트 무구 미사일 발사장에서 일련의 실사격 미사일 시험을 완료했다. 이 시험에는 총 11발의 ESSM과 10발의 SM-2 블록 IIIA 미사일 발사가 포함되었다. 표적으로는 BQM-74E 추카 III 및 BQM-34S 파이어비 I과 같은 표적 드론, AQM-37C 제이호크 및 공중 발사 코르모란 1 대함 미사일 등이 사용되었다.[5] 같은 해 NATO 해상 상설 전력 1에 배속되어 임무 수행 중, ''작센''함은 미국의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훈련 작전에 참여했다.[10]
2006년부터 작센급 호위함 3척은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 4척과 함께 제2 호위함 전대(2. Fregattengeschwaderde)에 편입되어 빌헬름스하펜 해군기지에 배치되었다.[11]
미국 항공모함 전단과의 공동 작전은 2000년대와 2010년대에도 지속되었다. 2010년에는 ''헤센''함이 해리 S. 트루먼 항공모함과 상호 운용성 훈련을 실시한 후 지중해 순항에 나섰다. 2013년 3월에는 ''함부르크''함이 독일 함정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항공모함 타격 전단에 완전히 통합되어 작전을 수행했다.[12]
''헤센''함은 2013년 1월 NATO 해상 상설 전력 1의 기함 임무를 수행했다. 2015년 3월, ''헤센''함과 호위함 '카를스루에'(F212), '브란덴부르크'(F215)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해군과 함께 실시된 '작전 굿 호프' 훈련에 참가했다.[13]
2024년 1월, ''헤센''함은 빌헬름스하펜 항구를 출항하여 아덴만으로 향했다. 이는 홍해 위기 상황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부터 상업 선박을 보호하기 위한 EU의 EUNAVFOR 아스피데스 임무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작전 중단을 압박할 목적으로 대함 미사일과 무인 전투기를 사용하여 화물선을 공격하고 있다. 독일 국방부 장관 보리스 피스토리우스는 이 임무를 "수십 년 만에 해군의 가장 위험한 임무"라고 언급했다.[14]
2024년 1월 28일, ''헤센''함은 자신을 향해 비행하는 드론을 요격하려 시도했다. 두 발의 유도 미사일이 발사되었으나, 기술적 결함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두 발 모두 표적을 맞히지 못하고 바다에 추락했다.[15] 이후 해당 드론은 후티 반군의 것이 아니라 미군의 MQ-9 리퍼 드론이었으며, 오인 사격 시도였음이 밝혀졌다. 다음 날인 1월 29일, ''헤센''함은 76mm 함포와 RIM-116 미사일을 사용하여 두 대의 후티 드론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16]
8. 한국 해군과의 비교
유럽의 주요 경제 대국인 독일은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작센급 호위함 3척을 운용하고 있다. 독일 해군의 전체 호위함 전력은 다음과 같다.
함급 | 종류 | 톤수 (기준 배수량) | 보유 척수 |
---|---|---|---|
작센급 | 이지스 호위함 | 5,000톤급 | 3척 |
바덴 뷔르템베르크급 | 호위함 | 정보 없음 | 1척 |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 | 호위함 | 4,000톤급 | 4척 |
브레멘급 호위함 | 호위함 | 3,000톤급 | 2척 |
독일 해군은 총 10척의 호위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후한 3,000톤급 브레멘급 호위함 4척을 7,000톤급 F125급 호위함 4척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F125급 호위함은 기준 배수량이 7,000톤으로, 한국 해군의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비슷한 규모로 추정된다.
이에 비해 한국 해군은 다음과 같은 구축함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함급 | 종류 | 톤수 (기준 배수량) | 보유 척수 |
---|---|---|---|
세종대왕급 구축함 | 이지스 구축함 | 10,000톤급 | 3척 |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 구축함 | 4,000톤급 | 9척 |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 구축함 | 3,000톤급 | 3척 |
한국 해군은 총 15척의 구축함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각국 해군마다 구축함과 호위함을 구분하는 기준이나 명칭에 차이가 있어 단순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참조
[1]
서적
[2]
서적
[3]
서적
[4]
서적
[5]
간행물
Live firing tests rewrite the guiding principles
2005-10
[6]
서적
[7]
서적
[8]
웹사이트
Thales Deutschland, Atlas Elektronik to Modernize Three F-124 Frigates for the German Navy
http://defense-updat[...]
2013-03-11
[9]
웹사이트
Hensoldt – IAI: new long-range air surveillance and BMD radars for German Armed Forces
https://www.edrmagaz[...]
2021-10-19
[10]
웹사이트
CCSG 12 Visits FGS Sachsen
http://www.navy.mil/[...]
US Navy
2007-03-13
[11]
웹사이트
2. Fregattengeschwader
https://www.bundeswe[...]
2020-08-18
[12]
웹사이트
Hamburg First German Ship to Deploy in U.S. Carrier Strike Group
http://www.navy.mil/[...]
US Navy
2013-04-04
[13]
웹사이트
German Navy vessels make port call in Angola
http://www.defencewe[...]
DefenseWeb
2015-10-12
[14]
웹사이트
Red Sea: Pistorius visits German ship set for Houthi mission – DW – 02/20/2024
https://www.dw.com/e[...]
2024-02-29
[15]
웹사이트
German navy almost shot down US drone over Red Sea — reports – DW – 02/28/2024
https://www.dw.com/e[...]
2024-02-29
[16]
웹사이트
German warship, part of EU Red Sea mission, shoots down two d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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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7]
웹사이트
Report: Germany to sell Israel 2 destroyers for 1 billion euros
http://www.jpost.com[...]
2014-01-24
[18]
웹사이트
With Natural Gas Fields in the Eastern Mediterranean, Israel Now Has a New Front: the Sea
http://www.tabletmag[...]
2014-01-24
[19]
웹사이트
Israel Navy's New SA'AR 6 Corvette Begins Initial Sea Trials
https://www.navalnew[...]
2020-08-17
[20]
웹사이트
Weapon Control & Missile Guidance Systems - Thales Group
https://www.thalesgr[...]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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